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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N 나들이

강원 양양 인생샷 명소 핫플 추천! 인피니티 오션뷰 풀빌라 루미너스 / 내돈내산

by 꽃디두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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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또 묵은 포스팅이 되겠어요.
바야흐로 작년 2024년! 넘 좋은곳을 다녀와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이제 강원도 핫플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양양!!
양양으로 주구장창 여행갔던것도 십여년은 되어가는듯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따끈따끈하게 작년 다녀왔던
내돈내산의 인스타핫플 풀빌라 다녀온곳 포스팅할께요
 

 

 

 
 
 

루미너스 풀빌라

LIMINOUS poolvilla & pine beach

 
입실 15:00
퇴실 11:00
 
010.2880.7003

(상담시간 09:00~20:00)

 
<11월말~3월말까지 동절기 기간은 수영장이용 불가>
 


 
동해해변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
양양의 유명한 서핑 비치들 그 라인에 위치하고 있음.
 
 

이미지출처. 루미너스 풀빌라 공식홈페이지

 
 
풀빌라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협소해서 
사진 참고하시고 서행하시다가 들어가시면 되요.
 
 

 

크게 2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루미너스 풀빌라인데요,
한동에 4개의 풀빌라가 있어요.
1층 두개, 2층에 2개 이렇게요.
 
그중에 우리가 예약한 곳은!!
 
1층 끝자락에 있는 투베드룸의 비치프론트 풀빌라 였어요:)
B102 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객실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펼쳐지는 뷰 !!
 
오션뷰는 말할것도 없고 1층이라서
비치프론트 아님 씨사이드? 오션사이드라고 볼수 있죵!
 
망망대해가 객실안에서도 훤~히 펼쳐지니
안구정화 제대로 예요!!
 
대애박~

 

저희 객실 룸사양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있을껀 다있는!!
하물며 건조기능까지 갖춘 세탁기까지~
그냥 한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해요 ㅎㅎ
 
 

 
 
카페에서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내린 캡슐커피를 좋아하는데,
여기 뭐에요?!ㅋㅋ
캡슐머신과 캡슐까지 센스있게 비품으로 있더라는!
 
얼음컵을 마트에서 사갔었는데
아.아 만들어 먹었어요! 완전 조앙 ㅎㅎ
 
 

 
 
우리가 이곳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수영장!!!
 
개인풀의 크기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크기와 비주얼
여느 호텔의 인피니티풀인것 같은?...
 
하물며
항시 30도 내외의 미온수를 유지하고 있어서
울아들램은 체크인부터 방뺄때까지
주구장창 수영하고 신나게 즐겼어요 ㅎㅎ
 
 

 
저희 세식구와 친정엄니까지
이렇게 네명이서 간거였거든요,
 
할머니와 사이좋은 손자라서 
수영도 함께하고 너무 다정하게 케미가 좋았어요 :)
 

그런모습을 보고 있는 저와 남표니는 힐링~~


 
이번여행은
너무 급하게 예약하고 순식간에 결정했던 여행이었기에

(아시죵? 파워 PPPPP울가족!ㅎㅎ)

 
장도 안보고 준비한것도 없이 모두다 패스.
그냥 배달시켜먹고 다 사먹으리라 하고 왔어요.
 
헌데 
 
근처식당들 문연곳도 없고 배달도 저희가 원하는것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결국 빌라밖으로 차끌고나와서 
겨우겨우 문연데 찾아가서 식사하고 들어왔답니다..
 
이럴땐 J 한명쯤 있는것도 좋을듯 싶어요....ㅋㅋ
(J는 아예 함께 가지 않을라나??)
 
여튼!
 
루미너스 풀빌라 가실분들.
꼭 장보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셔요~
식당 찾아헤맨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풀빌라 바베큐는 1층은 불가합니다.

불멍이나 바베큐하고 싶으신분들은
2층 예약 추천드려요!! 
 

 
 
원래 우리의 여행이라면 흥도 UP~
 
알콜 대환장파티여야 했거늘
이날은 가족힐링여행 이었기에
보드게임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했음!
 

지나고나니 이런 여행이 더 기억에 많이 남네요^^^*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동해의 일출을 보기위해 해돋이 기다리는 삼대예요.
 
탁트인 오션뷰 풀빌라를 오니 일출도 보고 너무 좋음 :)
 
그냥 바로 내침대에서 눈만뜨면 보이니 ...
이런 호사를 누릴줄이야~


 
동해바다가 환상적 보랏빛으로 물들더니
영롱하게 햇님이 등장.
 
야외 빈백에 앉아서 물멍하는데
그냥 모든게 아름답고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람맞추셔서라도 일출보는것 완전 강추 드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좋겠쥬~
 
 

 
 
저희가 갔을때는 7월초 였어요.
 
아침부터 너무 더워줬던 날씨덕분에
수영장이 빛을 발합니다 ㅎㅎ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서 수영삼매경에 빠져있는 아들.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오지 않게
시간을 붙잡고 싶었어요 ㅠ.ㅠ
 
그래도 어젯밤부터 항상 처음처럼
열심히 놀아주는 아들덕분에
우리 부부는 흐뭇흐뭇^^*


 
아침식사로는 예전부터 봐뒀던
울 숙소에서 완전 가까웠던...!
요즘 핫해진...
휴휴암쉼터에서 먹고 다시컴백했답니다.

(휴휴암 포스팅은 나중에 할꺼임)

 
 

 
 

마지막으로...!
 
아침 8~9시 사이 수영장 청소를 꼼꼼히 해주셨던!

사,....장님 맞으시졍?

 
급하게 예약한 저희에게 식사했냐며.
뭐 필요한거 없냐며 넘나 세심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저희 행복한 추억이 하나더 늘었답니다!! 허헛.
 
내돈내산 자의에 리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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