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보통리 대형 베이커리 카페 '마롱' / 물멍 하기 좋은 데이트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근거지 부근 
저도 N회차 가본적이 있는!
갈때 마다 너무너무 좋았던!!
 
뷰와 베이커리, 브런치까지 갓벽한 카페
소개해드리려고 왔답니다 :)
 
 

 
 

 마롱 카페 & 베이커리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51 마롱카페
 
0507.1340.3058
 
매일 10:00~21:00
 
식사 브런치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브런치 타임에 빵 음료는 가능!
 
포장/화장실/와이파이/간편결제/주차
 
 

 
 
대형 필로티건물 구조에 1층은 주차장으로 쓰이지만
이곳 말고도 주차장은 두군데나 더 있어요.
 
항시 주차도와주시는 직원분이 대기중이시니
안내에 따라 안전히 주차하심 됩니다 :)
 

보통리 카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퍼펙트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모든 베이커리류와 음료 및 식사류 주문은 2층에서 해야해요.
 
원하시는 자리 착석후에 주문하시길 추천!!
 
물멍하기 좋은 저수지뷰는 인기 최고!
 

 
2층에 살짝 프라이빗한 구석자리라던가
여러형태의 테이블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창가쪽엔 자리가 이미 만석이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3층으로 갔는데!!
 
여기가 더 뻥~ 뚫리고 좋은거 있져!
가장 좋은자리도 겟! 할수 있었어요 :)
 
뷰는 포기못해요!
 
 

 

 
 

 
일단 자리를 잡아놓고 2층으로 다시 주문하러~
 
오늘은 브런치로 파스타와 피자를 먹을꺼기 때문에
빵 녀석들은 사진으로만 담았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는 시점에서 
저 빵들 싹다 먹어버리고 싶네요 ㅋㅋ

 
 

 
 

누룽지 해물파스타 19.
꽈리불고기피자 20.
아이스아메리카노 6.8
자몽에이드 7.8

 
주문!
 
음료는 직접 받아서 울테이블인 3층으로 올라갔고,
식사류는 진동벨 받아서 좀 기다려야함.
 
 
 
 

 

메뉴판 이미지 클릭!

 
 

 
3층의 첫인상이에요.
 
엘베로 타고 오셔도 되고, 저희는 계단으로!

관절 튼튼!!ㅋㅋ

 
조그맣게 한켠에 주문하는 공간과 음식픽업하는 카운터가 있고,
음식을 섭취하면서 필요한 온갖 부수적인것들이 비치되어 있음.
 
화장실도 3층에 있어서 너무나 편리:)
 
 

 

저희 테이블의 뷰!!

 
그냥 바깥 풍경만 보고 있어도 
너무 힐링되는~~~~~
 
물멍 때리기 좋은 최고의 스팟!
 
 

 
 
요즘 새로운 일을 하게되어 고생하고 계신
울엄니와 언니와 함께 갔어요.
 
올만에 세모녀 데이트하니까 너무 좋아요!

친정엄니도 넘나 좋아하심 :)
뿌듯.

 
 

 
 
진동벨이 울려서 픽업.
 
주문했던 2층으로 내려갈 필요없이 3층에서 
음식을 내어주시더라는ㅎㅎ
 

무거운거 들고 오르락 내리락할생각
긴장했건만 ...  다행이였쥬!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이죠.
 
해물들이 실~하게 들어있던 
 
누룽지 해물 토마토 파스타.
 
흡사 짬뽕같은 비주얼 이었지만 놉!
해물토마토파스타의 정석이에요 :)
 
먹다가 조금씩 씹히는 누룽지는
왜케 꼬소한지 ㅎㅎ 식감도 재미짐!
 
공복에 간 우리 세모녀들은
푸짐한 양에 배부르게 쓱싹 쓱싹 잘먹었어요 
 
 

 
저 관자 보이시나요?!
 
새우도 홍합도 어쩜 이리 실~하고 신선한지 ㅎㅎ
메뉴 대성공 :)

 
 

 
꽈리고추 불고기 피자
 
희한하게 익숙하고 아는 맛!
알아서 땡기는 맛있는 맛!!
 
에서 해먹을수 있을것 같아서 
요리조리 음미하면서 욤뇸 ㅎㅎ
 
아이디어 좋은것 같음.
 

 
 

 
할라피뇨와 무피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피클이었음.
무한대로 먹을수 있을것 같아 취저!
 
전체적으로 음식들의 간이 쎄지않아서
담백하고 너무 좋았어요 :)
 

 

발사믹 뿌려져있는 새싹채소 샐러드.
 
사이드로 나온건데 발사믹이 너무 맛있어여
여기 샐러드 맛집일것 같아요 
 

아직 못먹어봤는데  담에 한번 츄라이 해봐야겠음!

 
그리고 블랙 올리브 박힌 저 빵은
보기와는 다르게 촉촉~
샐러드 얹어서 와앙!하고 먹으면 JMT ^^*

 

 

멍! 때리기 좋아요! 
뷰가 너무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음 :)
 

 
울자매는 저~ 뒷편에 화재이슈와 함께 이야기나누고
울 엄니는 모조리 흡입 하시느라
열입 하십니다 ㅎㅎ
 
너무 맛있게 잘드셔서 넘 뿌듯!
 
오전에 브런치먹으러 좋은뷰와
느긋한 시간을 보내니 넘 힐링!!
 

 
단무지 하나만 줬어도
그냥 발우공양 각.ㅋㅋ
 
챙피하지만 
..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ㅎ
 
 

 
이제 마무리하고 나와서
저 아래의 산책로에서 사진 몇컷 찍고 갈꺼에요.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에서
인증샷 몇컷 찍고 차에 탑승.
 
 

 
 
마롱카페 맞은편 3 주차장에 잠깐 정차.
 
여기서 사진찍으니 마롱카페 외관이 풀로 나오네요!!
 
활발한 블로그인 이기에 부지런히 사진찍고
컴백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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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곳. 마롱카페
 
언제 어느계절에 가던간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좋은 풍경이 있어요.
 
이쯤에서 
만족도 최상 이었던 브런치 후기 마칠께요 :D